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으로 구성된 대한정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특별의사회에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한주 기자) [뉴스케이프=김한주 기자] 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들이 단일화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대정부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 공개토론회가 열리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