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성북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뉴스케이프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으로 168명 늘었다. 사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16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감염은158명,국외 유입이10명이다.국내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2만1010명(국외유입287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1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부산 10명, 광주·경남 각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과 제주 각 1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333명(치명률 1.5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