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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포천시는 9일 시의회 의결을 통해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 1,068억 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지난 제3회 추경예산 9,782억 원에서 10.92%가 늘어난 1조 850억 원(일반회계 9,524억 원, 특별회계 1,326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
주요 편성 사업은 아래와 같다.
□주요 국도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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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12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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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폐기물 처리 및 행정대집행
14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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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
34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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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국민체육센타 개보수공사
4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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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국민체육센타 인공암벽장 설치공사
5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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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37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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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형 직접지불제
96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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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초소운영 및 소독비용지원
39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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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13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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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후조리원 건립
15
억 원
□주요 시정 현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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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260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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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기금 출연금
2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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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 토지매입
11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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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세척소독시설 부지매입
3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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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0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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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중앙로 지중화사업 위탁사업비
23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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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화동로,송우6리 지중화사업 위탁사업비
72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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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토지(건물)매입
30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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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쉼터 건립
3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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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18
억 원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예산이 대거 포함되어 편성됐다.”며 “확정된 예산은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