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최근3년간 블루베리를 지역 대표 아열대 작목으로 육성해 탄탄한 소득기반을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전남농업기술원 전국 제일의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블루베리를 장흥 대표 특화작목으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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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군1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을 통해서는 조기수확 생산 기반 조성,친환경 농자재 투입, 6차산업화 컨설팅,수확 후 일괄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장흥군은 블루베리 재배 면적16ha, 40호 농가(무농약 인증22호)의 생산 규모를 갖췄다.
농가에 생산된 블루베리는 친환경 급식에 납품되는 등 안전농산물로 신뢰받고 있다.
정남진장흥 블루베리 생산자연합회는 장흥농협군지부 유통사업단과 협력하여 금년5월부터8월말까지10.6톤을 정남진농협APC및 친환경물류센터에 출하했다.
전체 매출은 2억 1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생산량은 21.5%, 매출은 35%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친환경 인증 및 GAP 인증을 확대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 강화할 것”이라며,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전문기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