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발생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98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14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09명 발생해 총2만2285명으로 늘었다.추가 사망자는5명이며, 263명이 격리 해제됐다.이로써 격리 중인 홖진자는159명 줄어든3433명,위중증환자는157명이다.
산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98명이다.전날99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틀 연속100명 아래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서울41명,인천10명,경기30명 등 수도권에서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 외 부산3명,대구1명,광주3명,대전1명,울산1명,충남7명,경남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외국인만 11명이 발생했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 지역 사회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수도권 거리두기가 이날0시부터2단계로 다시 완화돼 음식점 심야 영업,프렌차이즈 카페 매장 영업 등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