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동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소흘읍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마스크 1천 장을 기탁했다.
문남석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과 실천이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에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과 양영근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준 동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 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동포천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거리환경정화, 후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