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KTB투자증권이 25일 솔브레인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70,000원을 제시했다.
솔브레인은 지난 8월 6일 솔브레인홀딩스와 솔브레인 분할 상장한 기업이다.
증권사는 올해 3분기 솔브레인 실적은 매출액 2,079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추정했다. 반도체는 주요 고객사 NAND 적층 증가와 비메모리 Capa 증설 수혜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주요 고객사 QD-OLED, 비메모리 증설로 DP 유기재료와 반도체 프리쿼서/에천트 매출이 점증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분할 후 주력 반도체 및 DP 핵심 소재 사업만 영위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추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