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14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헌정회가 주관하고 있다. 현직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활동,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한 것이다.
곡성군 유근기 군수는 자치행정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목표로 민선 7기 곡성군을 혁신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주요 시책으로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전략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제활성화의 축으로 삼고 있다. 또한 지역의 잠재적 성장력 제고를 위해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해 마을교육공동체, 숲 창의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공약 및 역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