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한주 기자] 17일 심성정 의원실이 서울 고시원서 무연고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에서 무연고 사망자 매년 40-50명 발생하고 있다.이 가운데 영등포구, 동대문구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올해 9월말까지 무연고 사망자 수는 25명이다.최근 3년간 고시원에서 사망한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현황(자료=심상정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