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일 율촌면 도성마을을 찾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악취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여수시가 20일 율촌면 도성마을을 찾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악취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페이스북 여수이야기를 통해 현장 생중계를 실시했다(사진=여수시청) 권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도성마을 가축분뇨 공동처리장을 시찰 후 국소단장과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축산농가 분뇨처리과정을 보고받고 악취 해결방안과 마을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해 마을이장 등 주민대표 4명과 함께 논의했다.이날 논의된 주요사항은 10개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