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법무부 장관하고 총장 사이는 상급자와 하급자 관계다'라고 지적하자 윤 총장은 "그렇지 않다. 아니, 제가 검사 26년 한 사람인데…"라고 반박하며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