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토요일 오산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10월 24일 토요일 코로나19 3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오산시 청학동에 거주 중이다. 감염 경로는 안양 226번 확진자와 접촉해 22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상세한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이중 32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고 2명이 치료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