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달호 의원(성동구 제4선거구)은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창업 허브 성수를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체크하고, 입주기업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성과를 지켜보며 격려했다.
15개의 입주기업 중 특히 ‘같다’은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한 관련과정을 디지털화해 도시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 마포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정도로 이슈화되고 있다.
현장 방문을 마친 김 의원은 서울시에 “최근 성수동 일대에 고용노동부의 ‘소셜 캠퍼스 온’을 비롯해 소셜벤처 허브센터, 소풍벤처스 등 소셜벤처와 지원시설이 집중되고 있다”며, “서울창업 허브 성수가 소셜벤처의 육성 거점공간으로 더욱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2011년에 성수IT특화산업지구 지정에 따른 성수지역 산업환경 정비 및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하여 성수IT종합센터로 개관했으며, 2020년 도시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 성장을 추구하는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고자 명칭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