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내달 3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콘텐츠 아이템 공개 및 창작물과 시제품 피칭(Pitching)을 통해 우수 창작자를 발굴·수상하는‘크리에이터스 어워즈’로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크리에이터 리그’(창작자 및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리그’(5년 미만 새내기 창업자) 등 두 분야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하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교육 수료생 및 프로그램 참가자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가입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서류 심사를 통해 크리에이터스 어워즈 피칭에 나설 10개 팀을 걸러낸 뒤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모두 2천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유선 또는 이메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