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2차 포럼에서 초불확실성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과 코로나19 사태와 보건‧사회 시스템의 대응을 논의한데 이어, 오늘 개최한 3차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시스템의 대응을 주제로, 코로나 사태와 거시경제 정책, 기업‧지역경제의 회복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오늘 포럼은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류종기 IBM 전문위원, ▲홍사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했다.
김소영 교수는 ‘코로나 사태와 거시 경제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고 류종기 전문위원은 ‘넥스트 노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발표, 홍사흠 연구위원은 ‘코로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간 3차례의 포럼 내용을 종합해 12월 4일 금요일 ‘제2차 미래전략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