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여성 2명, 청년 3명을 포함한 총 9인으로 구성됐다.
통합당은 상임전국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어 김종인 위원장, 당연직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미애 당선자·성일종 의원·김현아 의원·김병민 서울 광진구갑 조직위원장·김재섭 도봉구갑 조직위원장·정원석 청사진 공동대표 등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재선 의원으로는 충남 서산태안의 성일종 의원, 초선 의원으로는 여성인 부산 해운대을의 김미애 당선자가 각각 포함됐다. 청년으로는 김병민(38) 위원장, 김재섭(33) 위원장, 정(32) 대표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