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일 대변인 논평에서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 결과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1월 5일 화요일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Al-Ula)에서 개최된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서 참가국들이 걸프 및 아랍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알-울라 선언을 발표했다. 정부는 물자와 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을 재개하기로 한 것을 환영했다.
또한, "걸프 지역의 분쟁 해결과 통합을 위한 쿠웨이트 정부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정부는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GCC 회원국을 포함한 걸프 및 아랍국가, 관련국들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