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늘어 모두 6만9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0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이 각각 163명, 인천 20명 등 국내발생 확진자의 68%를 차지했고 이외에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와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까지 더하면 유행이 언제든 재확산될 수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의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