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15일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1241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0명, 서울 122명, 부산 45명, 인천 23명, 경북경남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전북울산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충남 3명, 제주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27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167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439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4명으로 총 5만 6536명(79.36%)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34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17명(치명률 1.7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