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운영하는 여성 잡화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자사몰 ‘앤드백(AND BAG)’을 11일 새롭게 리뉴얼 런칭했다고 밝혔다.
앤클라인은 1974년 가죽 가먼트 제조를 시작으로 가죽 공장을 직접 설립, 운영하는 (구)영창실업으로 출발했다. 1990년 자회사 ㈜성창인터패션이 설립됐으며, 역사 있는 가죽 노하우와 기술력 및 지속적인 연구로 인해 품질 좋은 가죽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여성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인 앤클라인을 정식 라이선스로 국내 유통하며 가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새로 출시된 쇼핑플랫폼 앤드백은 가죽제조전문기업의 헤리티지를 살린 앤클라인 가방 전 상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 ‘가이거’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앤드백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룩북 및 런칭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 중이다. 런칭 기념 최초 공개한 온라인 룩북은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2021 SS 신상품 역시 자사몰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앤클라인몰 회원들이 앤드백 플랫폼에서도 동일한 아이디 및 보유 적립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앤드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