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346명)보다 85명 늘어난 43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어 누적 7만4천6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1일(404명, 401명)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전날 3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지만, 이틀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300명대로 내려온 것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