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주택 밀집 지역인 가능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가능동 (제5공영) 확장사업을 2019년 9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1월 완료했다.
은 진출입로의 편중배치로 인한 이용자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 및 주차장 이용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후주택 매입을 통한 진출입로를 개설하고, 기존 주차장과 연결을 위한 철도용지 추가임차(2천400㎡)를 통하여 기존 127면에서 45면이 확대된 총 172면의 공영주차장으로 확장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골목길 내 차량불법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 인근의 기존 공영주차장을 확장함으로써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노후주택 매입 등을 통한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시민에게 주차편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