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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주변 친지, 직장동료 등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족스러운 선물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선물인 만큼 정성이 깃들어 보여야 하는 면모도 중요하여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호두과자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개업 87년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 명물 원조 호두과자 브랜드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학화호도과자는 개수에 따른 다양한 구성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장점으로 명절 선물세트, 결혼식 답례품 등에 적합하다.

학화호도과자는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 첨가 없이 밀가루에 계란과 물, 우유, 설탕으로 만든 시럽을 섞어 반죽하며 팥앙금의 순도가 높아 열흘이 지나도 쉬거나 상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큼직한 호두알을 통째로 사용해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호두과자 속 호두는 칼슘, 아연, 철,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함유돼 심장 건강과 인지 기능 향상으로 알츠하이머 등 뇌 기능 저하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학화호도과자 관계자는 "곧 있을 설 명절 선물뿐만 아니라 결혼식 답례품으로도 직장인들에게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2~3천 원에서 가능한 답례품이 많지 않아 학화호도과자의 소포장 제품이 가성비 좋은 답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명절을 맞아 2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도 견학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