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102주년 3.1절을 기념해 을 실시한다.
중구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3.1절의 의미를 기리고자 무료 개방 행사를 마련한다.
영종역사관은 현재‘영종용유 교육사-배움의 역사, 추억의 채움’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어 이날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대상은 영종역사관 방문객 누구나 가능하다. 입장시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하고 전자출입명부(QR체크인)를 작성해야 한다.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