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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9월 국민은행과 함께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추모영상을 함께 제작한 바 있으며 올해는 숨은 독립영웅 4인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조국 독립을 위한 헌신을 기리고 세상에 알리고자 KB국민은행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국민들께 알린 성과를 토대로 더 많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