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용 희망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잠실 롯데 애비뉴엘 왕관광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단 갤럭시 스튜디오는 3월 14일까지 운영된다.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자는 체험 기간 중 발신되는 팝업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을 직접 체험한 고객이 실생활에서 발견한 재미있고 유익한 사용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나만의 Z 사용법 챌린지' 등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일상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갤럭시 To Go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갤럭시 Z 시리즈가 선사하는 새로운 일상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