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이 지난 18일 2021년 제1차 임원워크숍을 열고 10여명의 연구자문위원과 각 분과위원장 등 신임 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미래로 룸에서 진행됐으며, 신임 임원 상견례 ·임원 위촉장 수여와 2020년 사업보고·2021년 사업계획 발표 및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최세진 회장은 "2021년에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히든챔피언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위촉된 임원은 ▲상임고문 이주영(전 국회부의장) ▲연구자문위원 ▲강철규(전 공정거래위원장) ▲조병선(중견기업연구원장) ▲김규환(국가품질명장·전 국회의원) ▲임웅균(성악가·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사무총장 이세훈(문화저널21 ICT전문기자) ■분과위원장 ▲경제정책연구위원장 정석균(한양대 교수)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 이강래(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법률자문위원장 박희승(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 ▲상생협력위원장 김승호(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문화예술진흥위원장 오은경(성악가·세종대 교수) ▲스마트융합산업위원장 조영득(주식회사 씨와이 대표) ▲창의인재개발위원장 최경국(명지대 교수) ▲남북교류위원장 송금호(작가·대북사업가) ▲콘텐츠개발위원회 이선경(명지대 교수) ▲민족정기선양사업 특별위원장 탁계석(한국예술비평가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