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제 7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대표 취임을 맞아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된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취임식은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경쟁력 있는 보험 서비스, 디지털, 글로벌이 세 가지 화두”라며 “임직원과 설계사 개개인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회사, 일과 함께 환경과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