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25억원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은 200.64%로 같은 기간 14.5%p 하락했다. 시중 금리 상승과 투자 수익률 증대를 위해 실시한 신규 대체투자 증가에 따른 신용위험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도 실적을 개선했다”며 “소비자 보호가 부족했던 것도 인지하고 있어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25억원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은 200.64%로 같은 기간 14.5%p 하락했다. 시중 금리 상승과 투자 수익률 증대를 위해 실시한 신규 대체투자 증가에 따른 신용위험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도 실적을 개선했다”며 “소비자 보호가 부족했던 것도 인지하고 있어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