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포츠마케팅을 2년 연속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NC 다이노스 선수의 모자 측면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 본부석 보드에는 ABL생명 로고가 노출됐다. NC 다이노스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한 덕분에 브랜드 홍보를 장기간 할 수 있었던 것.
모자 측면과 본부석 보드 로고 노출은 올해도 실시한다. 인천 SSG랜더스 필드 본부석에도 LED보드 광고를 설치한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NC 다이노스의 2연패 여부, 추신수 선수 국내 복귀 등으로 인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년 연속 연계 마케팅을 추진한다”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