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몰에서 홈트레이닝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하는 '홈트' 트렌드가 확산해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2030 다이어트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전 콘셉트는 '홈트 능력시험'이다. '홈린이'(홈트레이닝과 어린이를 결합한 신조어)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체력과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1교시 운동기구, 2교시 홈트용품, 3교시 홈트식단에 맞춰 상품 총 300여 개를 선별했다.

아령, 짐볼, 요가매트, 체중계 등을 준비했다. 콤부차, 푸룬 주스, 프로틴 초코볼 등 건강간식도 마련했다. 선착순 핫딜 특가로 '더바디쇼 어깨톡톡 귀염방망이' '더바디쇼 멀티 마사지 롤러' '더바디쇼 핸들 마사지볼'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 앱에서는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1인1회 발급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마사지건, 진동 바디슬리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구매 후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선 일찍이 여름 대비에 나선 고객들이 홈트레이닝을 위한 상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홈트레이닝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2030 세대를 겨냥해 소형 운동기구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