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배우 200’ 캠페인의 6주차 배우 20명을 공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배우 200 캠페인의 6주차 배우들로 남자는 김성규, 박병은, 백윤식, 손현주,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정진영, 조진웅으로, 여자는 김미경, 김성령, 박진주, 서영희, 엄정화, 유다인, 이엘, 이주영, 장영남, 전종서로 총 20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부자들’(백윤식), ‘해운대’(엄정화), ‘기생충’(이선균), ‘남산의 부장들’(이성민), ‘버닝’(전종서), ‘내부자들’(이엘)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 단행본을 통해 북미, 유럽, 중국에서 전시를 기획해 해외 홍보를 할 예정이다. 한국 배우들의 위상을 높이고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