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4일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 위협이 아니다"며 "국제 공조와 세대 공감이 중요한 주제"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를 계기로 KTV 생방송에 출연해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그린뉴딜 특별 세션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탄소 중립이라는 변화된 질서에 발맞춰 이번 정상회의가 기후 변화 실천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오는 25일 녹색기후기금과 함께 P4G 녹색미래주간에서 그린뉴딜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