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4일 공식카페에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 2021)을 업데이트한다고 공지했다.

우선 올해 컴프야2021의 핵심 콘텐츠로 추가된 PvP콘텐츠 '실시간 대전'에 신규 순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기존 비슷한 실력의 유저 간 매칭을 통해 플레이를 즐겼던 친선 시즌 방식에서 대전마다 승부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랭킹제를 도입해 경쟁의 재미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또 KBO리그 역대 최강의 선수들을 게임 내 그대로 재현한 '레전드 카드'에 신규 라인업이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될 전설의 선수 카드는 총 6종으로 '한국프로야구 1호 안타', '세계 두 번째로 200승' 등의 힌트가 공개되며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친구대전'의 승부 결과에 따른 보상 수급 방식과 ‘컴프야 포인트’, ‘판타지 라인업’ 콘텐츠는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