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27일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에 위치한 대한대학교 국제 기숙사에서 지내는 글로벌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시트콤이다.
이들은 밀려오는 과제와 알바로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외지치만 그래도 오늘을 대차게 살아간다.
좌충우돌 글로벌 청춘들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그들의 대학 생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6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