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2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직원에게 접종일과 다음 날 등 총 2일의 유급 백신 휴가를 주고 있는 것.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경우 각 2일씩 총 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넷마블은 "임직원 건강 보호와 집단 면역 달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고자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