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6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동시에 여름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대전'을 펼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만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여기에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에어컨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50만 점의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LG전자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위니아딤채 스탠드 에어컨을 창문형 에어컨 행사상품과 동시에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안마의자 행사상품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될려준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과 TV, 냉장고 등 다른 대형가전 품목 행사상품을 동시에 사면 구매 금액대와 수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5만 점 추고로 제공한다.
6월 1주차 주말(금~일요일) 혜택도 있다. 삼성전자 에어컨과 LG전자 에어컨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6월 21일에는 단 하루 '온리(Olny)21' 행사를 펼친다. 벽걸이·창문형 에어컨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1% 저렴한 혜택가로 살 수 있다.
이외에도 선풍기,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 여름 가전 행사상품은 최대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제품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7%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7월 말에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하이마트 서머 마켓'을 진행한다. 주차별로 1주 차에는 에어큰 등 여름 가전, 2주 차에는 이슈 주방가전, 3주 차에는 여름용품과 잡화 4주 차에는 장마 가전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1주 차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 에어컨 행사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8%를 11원까지 청구 할인해준다. 8일까지 '빅하트세일'도 진행한다. 에어컨, 세탁기 등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12만원까지 청구 할인해준다. 뿐만 아니라 행사상품을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대 120만 점의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연일 올해 여름은 무덥고 습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면서 극성수기를 피해 여름 가전을 구매하려는 고객 문의가 많다"며 "6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 혜택을 살펴보면 저렴하게 여름 가전을 구매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