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쿠팡은 여름맞이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 모은 ‘6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여름철에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부터 원피스, 린넨의류, 샌들, 슬링백, 가방 등 총 980여개 이상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휠라, 폴로 랄프로렌, 엘칸토 등145개 인기 패션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에 일주일간 진행하는 패션 주간 이벤트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6월 패션위크는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인기 패션 아이템들을 다양한 주제별로 구분했다. ‘슬기로운 반팔’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름철 인기 티셔츠를 살펴볼 수 있다.

또 ‘갓 성비 반바지’ 코너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이 자주 찾는 디자인의 반바지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써머 추천템’에서는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인기 여름 패션 아이템을 추천해 준다. 쿠팡이 추천하는 ‘이달의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브랜드관’도 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평년보다 일찍 여름이 찾아오면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필수 여름 패션 아이템부터 인기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쿠팡의 패션위크가 고객들에게 매월 특별한 혜택으로 다가오도록 더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