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환경의 날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BNK금융은 '플라스틱 프리, 커피 프리'라는 행사를 통해 그룹 IT센터와 부산은행 본점에 있는 사내 카페를 텀블러와 머그잔으로 이용하는 임직원에게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ESG 경영에 대한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