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말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이 캠페인은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 광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올해 주제인 생태계 복원에 맞춰 'Reimagine(재해석)', 'Recreate(재창조)', 'Restore(복원)'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