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열대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 ‘쿨라타(Coolatta)’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쿨라타는 1995년 미국 보스톤에서부터 시작된 글로벌 던킨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다. 얼음과 과일을 함께 갈아 만든다. 전 세계 던킨 매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청량감과 달콤한 맛으로 27년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신제품은 최근 높아진 이색 과일의 인기와 ‘트로피컬 칵테일’ 콘셉트를 반영해 더욱 상큼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맛과 비주얼로 탄생했다.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함과 코코넛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무알콜 피나콜라다 쿨라타’와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인머스켓을 활용해 청포도의 진한 달콤함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샤인머스켓 쿨라타’ 등 총 2종이다. 오늘(15일)부터 던킨 매장 혹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선호를 고려해 파인애플과 샤인머스켓 등 열대 과일을 활용하게 됐다”며 “무더위에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를 찾는다면 던킨의 ‘쿨라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