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가시리 정보화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리스크관리부문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포도 봉지 씌우기, 마을 환경정화 작업 등을 실시했고 이 지역 남양농협 직원들도 함께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가시리 정보화마을과 9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