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이제훈은 2007년 데뷔,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건축학개론’, '박열', '시그널', '모범택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호감을 얻고 있다.

기업은행은 "이제훈은 뛰어난 연기력과 열정, 여러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형성된 강한 신뢰감을 갖춘 배우로서, 은행이 추구하는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의 메시지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기업은행은 새로운 모델 이제훈과 함께 고객에게 한층 더 신뢰감을 주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진취적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