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바이닐)

더 발룬티어스가 첫 단독 콘서트 ‘조인 더 TVT 클럽’을 개최한다. 앨범 발매와 공식 데뷔를 기념해 대면 공연을 기획한 것.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공연 포스터 공개와 함께 “TVT가 2021년 7월 15일~18일, 22일~25일 8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조인 더 TVT 클럽’을 개최한다”며 “코로나19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좌석 수는 제한되지만, 첫 공연인 만큼 소수의 관객이라도 직접 찾아가기로 결정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8년 밴드 결성 이후 처음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이자 단독 콘서트로써, 공식 데뷔를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한 매회 다른 오프닝 게스트와도 함께한다.

15일 KIRARA(키라라), 16일 팔칠댄스, 17일 오핑, 18일 실리카겔, 22일 ANDN(앤든), 23일 선데이문, 24일 이루리, 25일 까데호까지 홍대 씬을 대표하는 8팀의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