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으로 계속 소외당한 이들에게 더 큰 악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못하고 국회에서 표류하는 점도 문제”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해선 “한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국제 권고에 미치지 못해, 정부가 기후비상사태 대응에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으로 계속 소외당한 이들에게 더 큰 악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못하고 국회에서 표류하는 점도 문제”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해선 “한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국제 권고에 미치지 못해, 정부가 기후비상사태 대응에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