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11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미세먼지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12일 경보가 발령됐으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