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1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세류1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수원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21~22일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