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의 이수진 목사가 지난 5월 31일 성공적인 은사 집회를 인도했다.
이수진 목사는 5월 31일 밤 11시에 시작된 금요철야 예배에서는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마 8:5~13)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32개국에서 접수된 사연에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번 집회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이스라엘, 러시아, 영국, 인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해 큰 의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수진 목사는 이번 성황리에 마친 은사집회에 이어, 오는 7월 29일에 개최되는 ‘만민하계수련회’에서 다음 은사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은사집회는 국경을 넘어 온라인으로 연결된 수많은 신자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