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인문·사회계열 및 예술·체육계열의 우수한 학부생과 전문대 학생을 선발하여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018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수여식에서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선발된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신규 장학생 3018명을 대표하는 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장학생 모두가 다양한 도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격려하며, “교육부도 개인의 소질과 적성, 의지가 존중받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