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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은 8월 26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을 이어받은 이용현 교육장은 “광명교육지원청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 양육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을 추천했다.